[기사자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크로스민턴(스피드민턴) " -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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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18 13:56 조회2,040회 댓글0건본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크로스민턴(스피드민턴)
크로스민턴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크로스민턴은 2001년 독일 베를린에서 바람이 불때 배드민턴을 치기 불편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하여 확산시킨 스포츠이다. 처음 명칭은 셔틀 볼이었으며 독일 뮌헨 ISPO에서 스피드배드민턴으로 소개되었다.
2004년 스피드배드민턴 전속모델인 샤라포바가 그 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유럽 전역에 스피드배드민턴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 신종 레포츠로 소개되어 스피드민턴이라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6년 국제연맹에서 크로스민턴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45개국 3천만 명이 즐기는 사계절 라켓 스포츠이다.
2004년 스피드배드민턴 전속모델인 샤라포바가 그 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유럽 전역에 스피드배드민턴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 신종 레포츠로 소개되어 스피드민턴이라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6년 국제연맹에서 크로스민턴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45개국 3천만 명이 즐기는 사계절 라켓 스포츠이다.
크로스민턴은 특별한 시설이 필요하지 않고, 바람 부는 야외, 해변, 실내 체육관 등 장소와 공간에 상관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장비는 라켓과 스피더만 있으면 된다.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테니스, 배드민턴, 라켓볼, 스쿼시 등 라켓스포츠의 장점을 조합한 새로운 스포츠이다.
세계 크로스민턴 협회에서는 2년마다 세계크로스민턴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유럽오픈 대회도 주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내 사단법인 대한크로스민턴협회는 다양한 보급활동과 계층별 국내대회를 개최하며 크로스민턴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운동법이나 내용은 대한크로스민턴 협회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20445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 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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